삼잎국화?

(겹)삼잎국화 종근 판매중
봄에는 봄나물로 먹고 
여름에는 예쁜 꽃을 볼 수있어
일석이조 입니다.

삼잎국화는 나무처럼 다년생 입니다.
한번 심어놓으면 겨울에는 
뿌리가 살아있다가 
봄에 다시 새순을 올립니다.

지역에 따라 키가 커서  키다리나물  
꽃이 예쁘기에  꽃나물이라고 부릅니다.

​그러나 현대인 들에게는 조금 생소하죠, 
하지만 그 무엇보다 
맛있는 봄나물이면서 예쁜 야생화 입니다.

맛은 어떤가요?

식감은 아삭하면서도 쫄깃합니다.

맛은 약간 쌉싸름하면서도 
구수하고 단맛이 조금 있습니다.

두릅 같다고 하는 이도 있고 
취 같다고 하는이도 있습니다.​

하지만 삼잎국화는 
삼잎국화만의 맛이 있습니다.​

모양은 신선초와 비슷하지만 
신선초처럼 강한 향은 없습니다.​

아주 은은한 향을 가지고 있습니다.

삼잎국화의 용도는

나물이라고 부르지만 용도는 아주 많습니다.​
샐러드, 된장국, 볶음요리, 김치, 장아찌, ​
시금치, 미나리, 취나물, 상추, 배추 등 ​
은은한 향과 맛으로 
여러 가지 식재료들을 대신할 수 있습니다.

삼잎국화의 효능은?

국화과이기에 그런지 
여성에게 좋은 성분이 많다고 합니다.​

칼슘, 칼륨, 철분이 풍부하여 
신진대사를 원활하게 해주고​

비타민과 무기질 또한 풍부해 
면역력 강화에 도움을 줘 
감기 예방을 가능하게 합니다​

출산 진통을 지연시키고 
조산아를 방지하는 효능도 있어 
임산부에게 좋다고 합니다. 

 생리통을 완화에도 도움을 준다고 합니다.

자세한 사항은  아래 링크를 따라가세요 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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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월 ~ 4월 

첫 순을 채취할 때입니다.
식감과 풍미가 좋을때 입니다.
4월 경에 한번 순을 잘라서 먹으면 
약 2주 후 또 잘라서 먹 을 수 있습니다.

5월 ~ 6월

꽃을 피우기위해 꽃대를 올리는 시기입니다.

삼잎국화는 7월경에 키가 
성인 남성의 키만큼 자라나고 꽃을 피웁니다.

큰 키를 원하지 않는 분은 
이 시기에 밑둥을 잘라줍니다.

이후  다시 자라나서 
7월경 작은 키로 꽃을 피웁니다.

자른 연한 잎은 말려 두었다가 
언제든 묵나룰로 드실 수있습니다.

7월~8월

꽃을 볼 수있는 시기입니다.
꽃이 참 예쁘죠 ^^

저는 꽃잎을 넣어 밥을 합니다.
꽃밥을 만들면 매력이 있답니다.

일반 삼잎국화는 
씨앗으로 번식이 가능하지만 
겹삼잎국화의 씨앗은 발아율이 낮아
씨앗으로 번식이 어렵습니다.
그래서 겹삼잎국화는 뿌리를 심어
가꿔주면 1년뒤 1뿌리가 4~5뿌리가되는 
방식으로 번식을 할 수있습니다.